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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5.01 1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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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젊은 승객이 64세 택시 기사를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런던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토요일 새벽 1시쯤 925번 원더랜드 로드에 있는 편의점 주자창에서 택시 기사 바히타씨를 차 밖으로 끌고 내려 가격한 뒤 도주했으며, 이때 중상을 입은 바히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런던 출신인 23세 퍼킨을 2급 살인 혐의로 기소해 조사하는 한편, 또 다른 사람을 폭행 협박한 혐의를 추가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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