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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6.07 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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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장년층의 뇌졸중 발병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심장 및 뇌졸중 재단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의 뇌졸중 환자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20살에서 59살 사이의 뇌졸중 발병율은 10년 새 11% 급증하며 고령자보다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비만과 당뇨가 주 요인이며 이외에도 가공식품 섭취와 과도한 스트레스, 흡연은 물론 운동 부족도 뇌졸중 발병을 높였습니다.
요즘은 20대와 3.40대라도 언제 어디서든 뇌졸중이 발병할 수 있는데 이를 잘 몰라 단순 과로로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뇌졸중 전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연구진은 강조했습니다.
뇌졸중 전조 증상은 얼굴 한쪽이 일그러지거나 감각이 무뎌지며 발음이 제대로 안 되고, 몸의 균형을 잃거나 시력이 나빠지며 심한 두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혈압 측정과 정기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은 물론 뇌졸중 위험 인자에 대한 검진도 중요합니다.연구진에 따르면 뇌졸중 발병 환자의 40%는 이후 신체 장애를 겪기도 하지만 우울증이나 피로감 등의 정신 장애를 겪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캐나다 전국에서 4십만 여 명이 뇌졸중으로 장기 요양원에 거주하는데 20년이 지나면 이 숫자는 2배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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