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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09 09: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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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일부 지역의 고등학교 교사 노조와 교육청이 단체협상안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상이 부결될 경우 파업하겠다고 밝힌 지역은 현재까지 광역토론토에서 필지역과 더럼, 할튼지역이며, 이외에도 워터루등 총 7개 지역 노조입니다. 이 중 더럼 지역 교사협은 오는 19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20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온주 정부는 단체 협상은 언제나 힘든 과정이라며 교사 노조측에 성실하게 협상에 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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