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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1.15 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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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식품업체인 로블로가 50% 할인 정책을 슬그머니 없애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로블로와 자매회사들은 그 동안 베스트 비포 기간이 임박한 샌드위치와 육류 등 여러 식품에 대해 가격을 절반으로 내리는 50% 할인 정책을 적용해왔는데 최근 이 할인율이 30%로 변경된 겁니다. 이에 경쟁사와의 일관성과 운영 정책 등을 이유로 든 로블로는 전단지와 플레시푸드 앱을 통해 여전히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기업이 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 할인 제품에 의존하는 고객들을 나몰라라 한다고 지적한 소비자들은 이제는 이들의 횡포가 놀랍지도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로블로 일부 지점과 노프릴 등 자매사들은 이미 50% 할인 없이 30%만 적용하고 있으며, 늦어도 이번달 말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더 이상 50% 할인은 볼 수 없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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