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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8.03 1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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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대상인데도 이를 모른 채 운행 중인 차량이 660만대에 달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연방교통부는 지난 2019년까지 리콜된 차량 3천330만대 중 20%인 660만 대가 여러 결함으로 리콜 대상이지만 여전히 운행 중이라며 어린이와 장애인을 위한 시스템, 타이어 등 차량 부품으로 리콜된 차량들이 추가 조치 없이 운행하면 재산피해는 물론 부상과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들 대다수가 리콜 정보를 듣지 못했거나 중고차를 이용해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정부는 차량 안전에 대한 경고를 알리는 동시에 제조업체가 리콜 조치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알리도록 새로운 규정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자동차 회사들은 리콜 차량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웹사이트에 차량 검사 조회 시스템을 구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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