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가 정신건강 문제 지원을 위한 핫라인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오는 11월 30일부터 운영되는 정신건강 상담을 위한 핫라인 988번은 영어와 불어로 지원되며, 자살 충동이나 우울증, 정신건강 악화로 위기를 겪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24시간 항시 대기 중인 전문가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3년 간 캐나다 중독 및 정신건강센터에 1억5천600만 달러를 투입하고, 또 전역에 있는 스트레스 예방센터에도 2천100만달러를 추가 지원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