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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0.27 09: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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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는데 오히려 병 하나를 더 얻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캐나다 연구진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환자 18명 중 1명이 병원에서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다쳐 병을 얻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약물 오복용과 잘못된 관리로 생기는 욕창 등의 부작용이 37%, 병원 내 감염도 37%로 많았습니다.
이어 수술 후 피가 멈추지 않는 등의 외상이 23%, 사고도 3%에 달했습니다.
특히 노인과 어린이,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다칠 확율이 더 높았습니다.
연구진은 병원에서 생기는 질환들 대다수는 예방이 가능하다며 환자 안전을 위해 정부와 병원측이 더 노력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4년에서 2015년 2백5십만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 중 6%인 138,000여명이 수술 후나 입원 기간 중 추가 부상이나 질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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