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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치다 벼락 맞은 2명 위독..번개 치면 몸 낮추고 즉시 대피
  • AnyNews
    2023.06.27 10:00:06
  • 온타리오주 오타와 인근 골프장에서 남성 2명이 벼락을 맞고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는 어제 오후 5시48분경 카나타 인근 Old Carp Road 에 있는 Loch March Golf and Country Club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날 골프를 치던 남성 2명이 벼락을 맞고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응급구조대는 이들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전했으며 이외에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에 따르면 천둥과 번개가 치는 날 외출할 때는 금속성 물질을 지니지 말고, 전신주나 나무 근처에는 접급하지 말아야 낙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낙뢰가 칠 때 골프채를 들고 필드에 있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번개가 치면 몸을 낮추고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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