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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6.09 1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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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와 퀘백주에서 육류 알러지를 유발하는 론스타 진드기가 발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등에 별모양의 반점이 있고 주로 숲이 무성한 지역에 번식하는 공격적인 론스타 진드기(Lone star tick)는 온주에선 올해 2건, 2020년에 약 20건이 보고됐고, 퀘백에선 2017년 이후 다섯차례 보고됐습니다. 이 진드기에 물리면 고열과 두통, 근육통, 현기증, 설사 등을 유발하고 기저 질환자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육류 알러지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당국은 올해 각종 진드기들이 확산하고 있어 공원이나 등산 등을 다녀온 뒤에는 옷이나 몸에 진드기가 없는지 꼭 살피고, DEET 등이 함유된 기피제를 사용하며 긴 옷을 입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온 상승으로 미국에서 진드기 서식지가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기온이 상승하는 온주와 퀘백까지 확대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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