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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5.02 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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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킹스턴 왕립사관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사관생도 4명 사망 사고와 관련해 국방부는 이들이 탄 차량이 온타리오 호수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새벽 2시 졸업을 앞둔 사관생도 4명이 탄 차량이 사관학교 캠퍼스 인근 포인트 프레데릭턴에서 온타리오 레이크에 빠져 탑승자 전원 숨졌으며, 사고 발생 12시간 후쯤 호수에서 차량 한대가 인양됐습니다. 이 차가 호수에 빠지면서 4명이 숨졌다고 발표한 국방부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사고 원인 등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숨진 4명은 군사 전략 장교와 로지스틱, 기갑 연대 장교 등을 꿈꾸던 생도들로, 이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사관학교와 지인, 캐나다 전역에서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사고가 난 지점은 온타리오 호수와 세인트로렌스 강이 만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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