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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사고 다발 지역 어디..노스욕 4곳 사고 빈번
  • AnyNews
    2022.04.21 10:03:09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사망이나 중증으로 이어지는 교통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노스욕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자동차 협회가 지난해 자전거와 행인, 차량 사고를 집계한 결과 사고 다발 도로 상위 10곳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곳이 노스욕에 있었습니다. 


    노스욕의 사고 다발 도로는 핀치가 821건으로 가장 많고, 로렌스(749건)와 스틸스(681건), 쉐퍼드 애비뉴 (583건) 순입니다. 


    이들 4곳은 또 보행자 사고 순위에서도 10위 안에 들어 이 곳을 지나는 보행자들은 특히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토 전체를 통틀어 보행자 사고가 가장 많은 곳은 퀸 스트릿(159건)과 미드타운의 에글링턴 애비뉴 입니다.  


    자전거 사고는 대다수가 다운타운 (던다스, 퀸, 킹, 블루어)에 집중됐습니다. 


    때문에 다운타운에서 자전거를 탈 때도 안전에 더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 자전거와 행인, 차량 사고를 합해 보면 토론토에서 가장 사고가 많이 발생한 곳은 미드타운인 에글링턴 애비뉴로 총 885건입니다. 


    이외에 퀸(812건)과 던다스(589건), 레익쇼어 (496건)와 영(591건), 배더스트(511건)와 댄포스(438건), 제인(352건)과 킬(328건) 스트릿 순입니다. 


    한편, 에글링턴 애비뉴 이스트와 웨스트는 도로 상황도 안 좋아 캐나다 전역에서 각각 5위와 7위란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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