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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발 고용 악화..루니 강세 기조 유지될 듯
  • AnyNews
    2022.02.07 12:22:05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고용 시장 회복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 1월 전국에서 20만여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전문가 예상치 2배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일자리 감소 대부분은 오미크론발 확산으로 재봉쇄에 들어간 온타리오(140,600개)와 퀘백주(63,000개)에서 나왔습니다. 

    숙박과 요식업계에서 무려 11만3천개 일자리가 사라져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문화. 레크레이션과 소매 분야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 때문에 실업률은 9개월 만에 다시 6.5%로 악화됐습니다. 

    15세에서 24세 청년층과 25세 이상 여성의 일자리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달엔 직장인 62만 여명의 근로 시간이 이전 보다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대다수가 코로나로 인한 격리 때문입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1월엔 크게 후퇴했지만 오미크론이 정점을 찍고 방역 규제 또한 풀리고 있어 다시 빠르게 회복될 걸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연방중앙은행이 오는 3월 2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올 한해 루니 가치도 완만하지만 강세가 이어질 거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국제유가상승과 기준금리 인상 예고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미 달러 대비 루니는 1.27달러에서 1.22달러 선으로 하락할 걸로 보입니다. 

    1년 새 870원 대에서 900원 대로 오른 한화에 대해서도 올해 말까지 소폭의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덕분에 캐나다달러를 한국에 송금할 때가 한국에서 캐나다로 송금할 때보다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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