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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발유 가격 인상 전망..1.65달러까지 오를 수도
  • AnyNews
    2022.01.05 12:51:37
  • 전국의 보통 휘발유 가격이 오를 전망입니다. 

    캐나다의 에너지 관련 전문가는 2월 말에서 6월사이 휘발유 가격이 25% 가량 더 오를 걸로 예상했습니다. 

    지금도 평균 1.40달러로 10년 중 최고 수준인데 1.65달러까지 오르는 겁니다. 

    휘발유 가격 정보 업체인 개스버디도 조만간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 밴쿠버는 내일 1리터당 가격이 1.71달러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지난해 동기간에는 1.29 달러였는데 큰 폭으로 오르는 겁니다. 

    이어 3월이나 4월에는 평균 가격이 리터당 1.8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수요는 증가하는데 미국의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이며, 또한 멕시코와 베네수엘라의 생산 차질도 가격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전문가는 설명했습니다.  

    이런 휘발유 가격 인상은 보통 여행이나 생필품 가격에 영향을 미쳐 모두가 걱정하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집이다. 

    한편, 앞서 메트로밴쿠버의 휘발유 최고 가격은 지난해 7월 1.74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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