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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2.08 13: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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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차량 번호판 스티커 갱신비용을 무료로 전환할 계획입니다.이렇게 바뀌게 되면 온주 800만 여명의 운전자가 혜택을 볼 수 있게 됩니다.지금까지 온주 운전자는 1년 또는 2년에 한차례씩 번호판 스티커를 갱신해야 하며 일년에 120달러를 지불 합니다.그런데 온주 정부가 이 스티커 갱신 비용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겁니다.오는 6월 2일 총선을 앞두고 앞서 큰 지지를 보인 905 지역 유권자들의 표를 다시 모으기 위한 선심성 공약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정부는 또 이미 스티커를 발부 받은 운전자에게도 갱신 비용을 반환해 줄 계획인데 반환 대상자와 실행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이에 일부 운전자들은 많진 않아도 점점 오르는 비용이 부담이었다며 반가운 소식이라고 환영했습니다.그러나 정부가 이 갱신비로 벌어들이는 세수가 10억 달러에 달한다고 전하자 일부 운전자들은 교육예산도 의료예산도 없다면서 이런 재원을 없애는 것이 제대로 된 방향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한편, 갱신비용은 사라져도 번호판 스티커 갱신은 계속되는데 이는 스티커를 갱신할 때 미납된 벌금이나 유료 도로 요금 등을 징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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