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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장기요양원 방문 규정 완화..NACI 백신 접종 간격 변경
  • AnyNews
    2022.02.04 13:49:35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환자들이 줄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환자 수는 2천634명으로 일주일 전 보다 25.5% 줄었고, 위.중증 환자도 517명으로 14.8%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수 또한 60명으로 7일간 일평균 사망자 수보다 4.6% 낮은 수준입니다. 

    이처럼 주요 공중 보건 지표가 개선되자 정부는 장기요양원 방문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월요일부터 거주민 한명 당 방문 가능한 지정 간병인은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납니다. 

    다만 한 번에 2명까지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 백신을 세차례 맞은 거주민은 당일 외출도 허용됩니다. 

    장기요양원의 일반 방문은 오미크론이 확산하던 지난해 12월말부터 금지돼왔습니다. 

    온주 이외에도 전국에서 입원 환자가 줄고 있습니다.

    퀘백주 2천541명, 브리티시컬럼비아주도 985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덕분에 일주일 전 대비 전국의 병원 입원 환자 수는 8%, 위.중증 환자 수는 6% , 사망자 수도 14% 감소했습니다. 

    한편, 국립접종자문위원회가 오늘 백신 접종 규정을 변경했습니다. 

    위원회는 2차 접종 완료 전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은 양성 판정 후나 증상이 사라진 뒤 8주를 기다렸다 다음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2회까지 접종을 마쳤는데 감염된 사람은 증상 발현이나 확진 판정 3개월 후 3차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선 각 주에 따라 지침이 다르고 PCR 검사를 받지 못하다 보니 위원회의 권고가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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