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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1.12 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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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한 가톨릭 학교의 60대 직원이 어린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소녀는 지난 2015년 1월에서 2017년 6월 사이 에이진코트 지역에 있는 아우어 레이디 오브 그레이스 가톨릭 학교에서 당시 9세였던 여아를 상대로 수차례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올해 61세인 브루스트레리빙을 검거한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의자 얼굴을 공개하고 피해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피의자는 2000년부터 토론토 가톨릭 교육위원회 소속 학교에서 청소부로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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