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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신규 확진 다시 300명 대로 내려와..미접종자 입원, 위중증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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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09:58:21
  • 온타리오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348명 나와 다시 300명 대로 내려왔습니다. 


    온주에선 전날까지 닷새 연속 500여 명씩 나온 바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 85명, 필 지역 45명, 해밀턴 34명, 욕 지역 32명 입니다. 


    또 확진자 가운데 4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백신 접종 여부를 보면 203명(61%)은 미접종자, 79명(24%)는 접종 완료자이며, 49명(15%)는 부분 접종자입니다. 


    토론토스타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백신 미접종자가 병원에 입원할 확률은 접종 완료자보다 20배 높았습니다. 


    지난주만 보면 집중치료를 받은 미접종자는 접종 완료자의 70배에 달했습니다. 


    오늘 정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병원 입원 환자 163명 중 149명이 부분 접종이거나 미접종 또는 접종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환자들이며, 접종 완료자는 14명입니다. 


    온주는 12세 이상 1차 백신 접종률이 81.6%, 2차 접종완료율은 73.7%입니다.  


    한편, 필 지역에선 해외 유입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8월 12일 사이 총 489명이 늘었는데 이중 87명, 즉 17.6%가 여행 관련으로, 대다수는 해외 유입 환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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