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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코로나 누적 확진자 160만명 넘어서..ON 613명, QC 519명 등
  • AnyNews
    2021.09.27 13:05:31
  • 캐나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낮 1시 기준 총 확진자 수는 160만4천63명입니다. 

    또 지금까지 1년 반동안 코로나로 인해 2만7천652명이 희생됐습니다. 

    주별로 보면 온타리오주에서 하루 동안 613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가 58만4천500명을 돌파했습니다. 

    온주는 7일간의 일평균 환자 수가 3주 전 700명 대에서 600명 대로 감소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기준 온주에서 19세 이하 22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0세에서 4세 12명, 5세에서 11세 6명, 12세에서 19세는 4명입니다.  

    이전과 달리 4차 대유행에서 온주는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방어막을 내려선 안 된다며 가을과 겨울이 이어지는 만큼 바이러스가 확산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 보건당국이 연방정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5세에서 11세 접종을 위한 대규모 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퀘백주도 새로 519명 확인돼 총 40만8천500여 명이 감염됐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지난주 금요일 기준 743명 늘고, 7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BC주에선 오늘부터 백신카드가 있어야 식당이나 실내 레크레이션 이벤트에 입장할 수 있으며, 이미 300만 명 이상이 백신 카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버타주도 지난주 금요일까지 일일 신규 환자가 1천651명 나왔고, 11명이 숨졌습니다. 

    이외에 사스카추완주에서는 어제 신규 확진자가 552명 늘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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