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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21 10: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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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5월 9일 이전에 1차 접종한 온타리오 주민의 2차 접종 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2차 접종을 가속화하고 있는 토론토 시가 오는 일요일(27일) 스코시아은행 아레나에 일일 팝업 클리닉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니버시티 헬스 네트워크와 마이클 게런 병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 접종소는 27일 하루만 운영되는 곳으로, 온주 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며, 화이자 백신 배급이 지연되는 탓에 성인에겐 모더나 백신을, 12세에서 17세 청소년에겐 화이자 백신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시는 이날 하루에만 1만 명 이상에게 접종해 신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라며 2차 접종 대상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약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스코시아은행 아레나는 평소 북미 아이스 하키 리그나 프로 농구가 열리는 경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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