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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신규환자 사흘 연속 100명 대..BC 델타 변이 확산 거세
  • News
    2021.08.04 10:39:23
  • 온타리오주에서는 어제 신규 확진자 수가 139명 늘었습니다. 


    최근 200명을 넘어선 이후 사흘 연속 100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 어제 201명에서 199명으로 내려왔습니다. 


    이 기간 11명이 추가 사망했는데 이중 7명은 이전 기간에 숨진 사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 26명, 워터루 19명, 필 지역 18명, 욕지역 15명, 해밀턴에서도 12명이 확진됐습니다. 


    온주는 이전까지만 해도 하루 최대 25만 명이 백신을 접종했는데 최근엔 6만 여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7일에서 10일간격으로 두배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BC주에선 어제까지 나흘동안 700명 이상이 감염됐으며 이중 절반 이상은 예방 접종률이 낮은 내륙 지역에서 확인됐습니다. 


    델타 변이가 주범인데 이외에 규제 완화와 경제 재개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BC주에 델타가 주를 이루는데 앞서 알파 변이가 평균 2명을 감염시켰다면 델타는 3명을 감염시켜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오늘부터 모든 백신 클리닉에서 워크인 접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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