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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9월 신학기 전면 대면 수업한다..안전한 등교 위해 자금 투입
  • News
    2021.06.18 10:35:29
  •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초,중.고 학생들은 9월 신학기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 어제 BC주 정부는 오는 신학기에는 그룹별 학습을 중단하고 전면 대면 수업으로 전환한다며 방과 후 활동과 스포츠, 학생 모임도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교내 마스크 착용 문제는 신학기에 앞서 결정하며 등교가 시작되고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해 아프면 등교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학기까지 12세 이상 학생들의 접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 정부는 4천만 여 달러를 투입해 개인방역장비 구입 등 안전한 등교와 학생들을 위한 정신건강서비스, 원주민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 BC주에서는 새로 120명의 환자가 나오고 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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