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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최초 원주민 연방총독 탄생..74세 메리 사이몬 임명
  • News
    2021.07.06 12:49:28
  • 캐나다 최초로 원주민 출신의 연방총독이 탄생했습니다. 

    30번째 연방총독으로 전 덴마크주재캐나다 대사였던 메리 사이몬이 임명됐습니다. 

    퀘백주 북부 누나빅 지역 출신인 올해 74세의 사이몬은 캐나다국영방송 CBC 북부 라디오 앵커로 활동하다 원주민 단체 대표로서 이들의 권리를 위해 활동해 왔습니다. 

    캐나다 최초의 극지방 대사에 이어 덴마크 대사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사이몬은 오늘은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화해와 공정한 사회를 향한 긴 여정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과거 기숙학교의 잔학 행위를 인정하고 추모하며, 이를 수용해 치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이몬은 여성으로는 다섯번째로 연방 총독에 취임하게 됩니다. 

    한편, 29대 쥴리 파예트 전 연방총독은 직원들을 멸시하고 괴롭혔다는 보고서가 나오자 지난 1월 5년의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채 불명예 사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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