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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17 10: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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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 태권도 해외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을 재개했습니다. 어제 바이카운트 알렉산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첫 온라인 태권도 수업을 진행한 문화원은 학교와 학생들이 태권도에 관심을 보이고 호응했다며 하반기에는 백신 접종률과 정책을 고려해 온라인과 현장 지도를 병행해 추진하고,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학교 학생들에게는 수업 지도에 더해 도복 등 수업에 필요한 준비물도 함께 지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에 대한 문의와 참여 신청은 문화원 대표 이메일(canada@korea.kr)로 가능합니다. 2017년 온주 오타와 학교를 시작으로 6개 학교 학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해부터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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