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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17 0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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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 동부에 있는 가정집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밤 8시쯤 그린우드 애비뉴 인근 제라드 스트릿에 있는 가정집에서 불이 나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55명이 출동해 진압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후 주택 지하에서 숨진 시신 한구가 발견됐습니다. 현재 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가운데 당시 불이 난 집에는 화재 경보기가 부착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어제 새벽 5시에는 베더스트와 컬리지 인근에 있는 집 창고에서 불이 나 차량들과 집이 전소됐으며 잠 자던 5명은 급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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