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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학생 집단 폭행 사건 심각..피해학생 뇌진탕
  • News
    2019.06.10 07:29:15
  •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학생들 사이에 집단 폭행 사건이 연이어 터져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써리 학교에서 고학년 선배들이 14살 후배 남학생의 얼굴을 가격한데 이어 이번엔 미션 세컨더리 학교에서 점심 시간에 15살 남학생이 시비를 걸어오던 다른 학생으로부터 주먹질과 발길질을 당해 뇌진탕 진단을 받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당시 현장을 본 학생들이 낮 12시45분쯤 학교측에 알렸는데도 오후 4시가 되서야 연방경찰에 신고해 아들이 머리 부상을 입은 채 수업을 더 들었어야 했다며 학교의 늑장 대처를 비난하고, 가해 학생들에게 형사상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연방경찰이 사건을 조사 중인 가운데 피해 학생의 부모는 이날 학생 여러명이 아들에게 시비를 걸었지만 싸움을 피하자 피자를 산 뒤 학교로 돌아가는 아들을 가해 학생에게 일부러 밀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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