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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29 10: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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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보건 당국이 확진자 여럿이 나온 학교 3곳에 임시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된 학교 중 노스욕 동북쪽에 있는 브라이언 공립 학교에서는 학생 7명과 교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동남쪽 빅토리아 빌리지 공립학교에서는 학생 6명이 무더기 감염됐습니다. 또 스카보로에 위치한 세인트 도미닉 사비오 카톨릭 학교에서도 학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휴교됐으며, 앞서 세인트 찰스 가니에 카톨릭 학교와 아우어 레이디 오브 빅토리 카톨릭 학교 2곳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됐으며 현재도 등교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집단 감염이 확인된 학교들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며 보건 당국이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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