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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23 10: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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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의 한 교회에서 자원봉사를 해 온 60대 남성이 미성년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올해 62세인 호세 포르틸로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제인 스트릿 인근 쇼어햄 드라이브에 있는 미션 크리스티나 교회에서 봉사하면서 어린 남학생 2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4건의 성폭행과 3건의 성적 착취 등 총 10건의 혐의로 남성을 기소한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남성 얼굴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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