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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24 1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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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최대 피해 업계 연합이 임금 보조금과 임대료 지원을 추가 연장해 줄 것을 연방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호텔과 관광, 문화 예술과 서비스 산업을 대변하는 연합은 회원 6천 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60%가 연방 지원이 끊기면 업소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고 응답했다며 오는 6월 5일로 예정된 연방 긴급 지원을 올해 말까지 연장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캐나다 관광 협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제일 먼저 직격탄을 맞았고, 가장 마지막으로 회복이 될 것이라며 젊은층과 여성, 이민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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