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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수 업종 근로자에 백신 우선 접종해야..남편에게 감염된 40대 부인 사망
  • News
    2021.04.05 10:24:58
  • 필수 업종 근로자에게 백신을 접종해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절반이 여기에 속하는 근로자와 그들의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마이클 게론 병원의 한 의사는 남편에게 감염된 40대 부인의 사망 사례를 공개하며 필수 근로자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의사에 따르면 집단 시설에 근무하는 이 남편은 다른 근무 시간대에 확진자들이 나왔다는 이유로 계속 다니다 결국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직장 동료와 남성의 가족들도 차례로 감염됐습니다. 


    이후 병원에 입원한 부인은 초기 대화도 가능했는데 급격한 증세 악화로 토론토 종합병원으로 이송된 지 하루만에 사망했습니다. 


    의사들은 이번 3차 대유행에서는 필수 근로자의 백신 접종 여부가 관건이라며 백신 접종 대상을 연령별이 아닌 타겟별로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광역토론토와 해밀턴에는 스테이-앳-홈 명령을 발동하고, 10명 이상인 직장에는 신속 진단 키트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도 백신 접종 대상의 재조정을 온주 정부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필수 이외에 비필수 업종 근로자들도 우려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편, 전문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의 절반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데 외출했거나 한 가족이 아닌 타인과 접촉했다 감염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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