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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욕 70대 남편 살해한 부인 검거..BC 코퀴틀람서 총격 사건 발생
  • News
    2021.04.05 10:25:04
  • 70대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60대 부인이 검거됐습니다.


    어제 아침 7시쯤 온타리오주 핀치와 던밀스 인근 스카이마크 55번지 아파트에서 75세인 카-차이-호 씨가 상체에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피해자의 부인인 62세 팩-린 호씨를 일급 살인 혐의로 기소한 경찰은 가정 불화가 원인일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5시40분에는 에토비코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이 피해 차량을 향해 총을 쏜 뒤 달아나다 사고를 낸 후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며 20대 흑인 용의자 2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새벽 0시 6분에는 핀치와 드리프트우드 애비뉴에서 시작된 차량 추격전이 총기 사건으로 이어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 차량이 전복됐는데 차 안에서 중상을 입은 13세 소년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주택가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경 호위 애비뉴 1200블럭에서 20대 남성 1명이 총에 맞고 쓰러졌습니다. 


    여러건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현장에서 남성을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며, 범행 현장을 중심으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9일에는 밀라드빌 지역에서, 31일에는 버나비와 코퀴틀람 경계에 있는 콘도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이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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