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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신규 환자 2천500명 돌파..학교 등교 수업 계속된다
  • News
    2021.04.01 11:59:08
  • 온타리오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557명에 달했습니다. 

    지난 1월 22일 이후 최대치입니다. 

    하루 사망자도 23명 늘어 2월 25일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숨졌습니다. 

    신규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743명, 필 지역 484명, 욕 지역에서도 311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연일 역대 기록을 경신하며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온주 정부는 지금 추세면 신규 환자가 4월 말에는 하루 6천명 씩 쏟아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을 늘리고 스테이-앳-홈 명령을 도입하면 4월 30일에는 일일 신규 환자가 천명에서 1천500명으로 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섭게 퍼지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도 나왔습니다.  

    이전 같으면 가족 중 1명이 입원했는데 요즘은 일가족이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한다며 입원 환자의 연령이 더 낮아지고, 위중증 질환율은 더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주 교육부는 등교 수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정부는 확진 사례들을 검토한 전문가들이 학교는 안전하다고 평가했다며 학생의 정신 건강과 학습을 위해 대면 수업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토론토 10개 학교를 포함 온주 전역에 있는 63개 학교가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임시 휴교한 상태입니다. 

    오늘 정부 발표가 나오자 앞서 4월 6일부터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된다고 통지한 욕지역 카톨릭 교육위원회가 학부모에게 사과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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