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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밴쿠버 부동산 시장 '활활'...집 값 오름세 지속 전망
  • News
    2021.03.03 11:31:55
  • 토론토와 밴쿠버의 주택 시장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온타리오주 토론토 부동산협회(TRREB)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2월의 주택 거래량은 만970채로 전년 동기간 보다 52.5% 급증했습니다. 

    콘도(64.3%)와 타운하우스(62.5%) 거래량이 크게 늘었고, 반단독(53.1%)과 주택(43.8%)도 증가했습니다. 

    평균 거래 집 값은 전년 대비 15%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백만달러 ($1,045,488)를 넘어섰습니다. 

    905 지역의 단독과 반단독, 타운하우스 가격이 20% 넘게 상승했고, 416 지역도 8~13% 정도 올랐는데 416 지역의 콘도가 유일하게 6.4% 떨어졌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부동산 트렌드가 1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데 지금처럼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 두자릿수 집 값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도 비슷합니다. 

    벤쿠버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량은 3천727건으로 일년 전 보다 73.3% 증가했습니다.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평균 거래 가격도 108만4천달러로 올라 지난해보다 6.8%, 전달 대비 2.6% 높은 수준입니다. 

    메트로밴쿠버에서는 첫 주택 구입자와 이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타운하우스가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고정 모기지 금리가 소폭의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전문가들은 향후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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