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마스크 안 쓴 손님과 보안요원 육탄전..버나비 캐네디언타이어 매장서
  • News
    2021.02.24 11:20:11
  • 한 매장 안에서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월요일 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버나비에 있는 캐네디안 타이어에서 보안 요원들과 남성 손님이 육탄전을 벌였는데 사건의 발단은 마스크였습니다

    매장에 들어온 남성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돌아다니자 보안 요원이 방역 규정을 들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매장에서 나가 줄 것을 요구했는데 이를 거부하면서 실랑이가 인 겁니다.

    남성이 자신을 건드리지 말라며 강하게 저항하자 보안요원 5명이 달려 들어 남성을 쓰러뜨린 뒤 목을 조르며 강제 제압했습니다. 

    손님이 찍어 올린 동영상에서 목이 졸린 남성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반복했습니다. 

    이날 손님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한 보안 요원은 수갑을 들어 채우려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버나비 연방경찰이 사건 조사에 착수했는데 경찰은 보안 요원 여럿이 남성에게 주먹질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며 이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보안 요원의 과잉 진압이 있었는지, 사건이 처음 어떻게 시작됐는지 등을 중점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버나비 경찰은 손님이 찍어 올린 동영상과 매장 내 폐쇄 회로 등을 종합해 사건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84466
No.
Subject
9855 2021.03.16
9854 2021.03.16
9853 2021.03.16
9852 2021.03.15
9851 2021.03.15
9850 2021.03.15
9849 2021.03.15
9848 2021.03.15
9847 2021.03.15
9846 2021.03.12
9845 2021.03.12
9844 2021.03.12
9843 2021.03.12
9842 2021.03.12
9841 2021.03.12
9840 2021.03.12
9839 2021.03.11
9838 2021.03.11
9837 2021.03.11
9836 2021.03.11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