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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16 1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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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한 교사가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34세인 로버트 타일러 씨글은 지난해 9월1일부터 올 2월사이 세인트 클레어 애비뉴와 오코너 드라이브에 있는 셀윈 공립학교에서 16세 미만인 피해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붙잡혀 2건의 성폭행과 2건의 성적간섭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씨글이 이 학교 이외에 앞서 20014년부터 바미 비치 커뮤니티 스쿨과 그린랜드 공립학교, 윌리엄 버지스 초등학교에서도 근무했다며 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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