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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취업자 25만9000명 증가..고용 시장 온기 돌아오나
  • News
    2021.03.12 11:30:09
  •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지난해 9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통계청은 지난달 취업자가 25만9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퀘백과 알버타, 대서양주가 영업 활동을 재개했고, 온타리오주 일부 지역도 완화된 덕분입니다. 

    이중에서도 퀘백에서 11만3천여 명, 온주에서 10만 여명이 새로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덕분에 실업률도 8.2%를 기록하며 지난해 3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낮아졌습니다. 

    이처럼 양적으로는 개선됐지만 질적인 악화는 여전했습니다. 

    분야별로 취업자를 보면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기타 서비스업에서 늘어나 저임금(시간당 $17.50) 시장에서만 일자리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직격탄을 맞아 21만3천 명이 줄어든 자영업도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여전히 60만 명이 실직 상태고, 40만 여명은 근무 시간이 크게 단축됐습니다.  

    이밖에도 실업률로는 퀘백주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6.4%이고 BC주도 6.9%인데 온주와 알버타주는 9.2%와 9,9%로 높았습니다. 

    특히 석달 넘게 봉쇄된 토론토가 10.4%로 높은데 반해 밴쿠버와 몬트리얼은 각각 7.7%와 7.4%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오늘 통계청 발표가 나오자 일부에선 기대 섞인 분석도 나왔습니다. 

    티디 은행 전문가는 많은 취업자가 재고용된 부분도 있지만 풀타임에서 추가 채용이 진행됐다며 고용 시장이 개선되는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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