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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11 1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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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소 감소했습니다.일일 신규 환자는 전날 1천316명에서 1천92명으로 줄었습니다.확진자 중 10명이 추가 사망했는데 이 중 1명은 장기요양원에서 나왔습니다.신규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293명, 필 지역 199명, 욕 지역에서 79명이 늘었습니다.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3차 대유행 우려가 나오는 온주에서는 만일을 대비해 토론토 써니브룩 병원 주차장에 임시 병동이 마련되고 있습니다.오늘 온주 당국은 정확하진 않지만 신규 확진자의 40%가 변이 바이러스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이외에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선 어제 신규 환자가 531명 늘고 1명이 추가 사망했으며, 알버타주는 399명이 나오고 2명이 숨졌습니다.퀘백주에선 738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고 15명이 사망했습니다.어제까지 전국에서 342만 여 명이 백신을 맞은 가운데 온주 1백만 여명, BC주 44만 여명, 알버타주 33만 여명, 퀘백주에선 85만 여명이 1회차분 접종을 마쳤습니다.전국에서 백신 접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어제 전국의 신규 확진자가 다시 3천 명을 돌파하자 당국은 아직 숲에서 나오지 못했다며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한편,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낮 1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9만8천570명이며, 2만2천360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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