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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코로나 나아질까..환자 늘고 전망 어두워
  • News
    2021.03.12 13:03:22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기는 커녕 악화될 수 있다는 어두운 전망이 나왔습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지금보다 상황이 나아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해서 신규 확진자는 늘고 있습니다. 

    어제도 신규 환자가 또 1천300명 대로 늘었고, 18명이 추가 사망했으며, 장기요양원에서도 희생자 1명이 늘었습니다. 

    토론토에서 가장 많은 371명이 나왔고 필 지역 225명, 욕 지역에서는 111명 증가했습니다. 

    변이 확진자는 1천 명을 돌파했고, 남아공 변이 42건, 브라질발도 34건이 확인됐습니다. 

    신규 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42%가 변이에 감염되면서 3차 대유행 경고음은 계속해서 울리고 있습니다. 

    온주 정부는 34개 보건 지역 중 20여 곳에서 변이가 확인됐다며 지금처럼 확산되면 4월엔 하루 8천명까지 늘어 학교를 포함 다시 전면 봉쇄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와의 전쟁에 다들 지쳐가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소가 늘어날 예정이며, 토론토 시는 오늘부터 웹사이트에서 80세 이상 시니어 접종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병원에 등록한 시니어도 시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는데 다만 집단 접종소 3곳 중 한 곳으로 가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접종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11일사이이며, 월요일에 시작되는 콜센터 번호는 오늘 정오까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온주에서 코로나와 변이를 막으려면 개개인 모두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고, 백신 접종을 최대한 늘려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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