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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시 베드버그 최악 불명예..밴쿠버 4위, 노스욕 15위
  • News
    2021.01.27 10:03:21
  • 온타리오주 토론토가 베드버그로 몸살을 앓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방역 전문 업체 오르킨 캐나다가 지난 한해 주택과 상가 건물에 출동한 방제 서비스를 기준으로 순위를 발표했는데 토론토가 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고, 온주 북부 서드버리가 2위, 오샤와 3위에 이어 스카보로와 윗비, 오타와가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노스욕과 미시사가, 에코비코가 15위에서 17위를 기록한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가 상위권인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알버타주 에드먼튼과 캘거리는 각각 9위와 20위, 퀘백주 몬트리얼은 19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르킨은 캐나다 전역에서 베드버그가 여전히 기승이지만 코로나 탓에 여행이 금지되고 재택 근무가 증가한 지난해는 5년 만에 처음으로 방제 서비스 출동 건수가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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