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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2.02 13: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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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에토비코에서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2명이 흉기 부상을 입었습니다.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이 오늘 아침 로얄 요크 로드와 로렌스 애비뉴에 있는 루밍하우스에 출동, 거주민 6명을 상대로 탐문 조사를 벌였습니다.그런데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나와서는 다짜고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겁니다.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습니다.다행히 경찰관 2명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난동을 부린 남성도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전날 밤 접수된 실종 신고와 오늘 사건이 관련이 있는지, 이 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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