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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12 06: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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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온타리오주 토론토 서부지역에서 신원 불명의 남성이 어린 학생들에게 접근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은 이 지역 학부모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자녀들이 유사한 경험을 당한 경우 경찰에 바로 연락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월 22일부터 3월 6일까지 5~6일 간격으로 4개 학교 등하교 시간에 나타나 지나는 학생에게 말을 걸며 자신이 타고 있는 차로 유인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이로인해 피해 학생은 없었지만 경찰은 남성의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용의자는 20~40세로 갈색 피부에 수염이 있고 긴 머리를 하고 있으며 중간크기의 흰색 또는 크림색 차량을 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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