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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1.09 09: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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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가 바이든 당선자가 승리를 선언한 직후 공식 성명을 내고 '캐나다 정부를 대표해 조 바이든 당선자와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미국 의회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도전을 함께 해결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루도 총리가 바이든 당선자라고 표현하고, 독일과 영국 총리가 바이든의 당선을 축하했는데 반면 프랑스와 일본, 한국 등은 당선자, 대통령 등 직접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축하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이 불복 조짐을 보이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그래서인지 각국 정상 대다수는 모두 약속이나 한 듯 공식 외교 수단이 아닌 트위터를 통해 축하를 전했습니다. 한편 어제 당선이란 표현을 쓰지 않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는 바이든 후보를 여러차례 당선인으로 호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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