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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02 0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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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맥도날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새벽 3시쯤 덴포스 애비뉴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손님으로 온 경비원이 다른 손님들과 말다툼을 벌이던 끝에 총격을 가해 25세와 40세 남성 두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비원이 손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인 가운데 당시 매장에는 종업원과 손님등 20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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