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고등학교 교사가 미성년 성범죄 협의로 입건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필 지역 경찰에 따르면 구엘프 출신으로 미시사가 고등학교 교사인 40세 대니얼 헤이스는 2019년 9월부터 11월 사이 미성년을 상대로 수차례 성관계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상대 미성년자가 이 교사의 요구를 매번 거부해 온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지난 월요일 헤이스를 성범죄 관련 혐의로 체포한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