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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다음달 조기총선 치른다..조성준, 조성훈 장관 출마
  • AnyNews
    2025.01.24 11:31:32
  • 온타리오주 보수당 정부가 다음달 조기 총선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오늘 덕 포드 수상은 다음주 조기 총선을 공식 발표하고, 28일 간의 선거 캠페인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화요일 온주 총독을 만나 의회를 해산할 예정입니다.  

    포드 수상은 강력한 정부를 만들어 앞으로 4년 동안 미국 관세 위협과 싸워 관세 부과를 중단하고 온주민들에게 확실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온주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수천억 달러를 지출할 준비가 돼 있다며 온주민을 위해 필요한 모

    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관세 위협에 직면했는데도 연방정부는 안정적이지 않다고도 지적했습니다. 

    포드 수상은 선거 기간에도 다음달 미국에 두 차례 방문, 의원들을 만나 관세 부과 반대 의지를 피력할 

    것이라며 수상 임무는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포드 수상은 미국이 관세를 부과하면 미디어와 제조업 이외에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앞서 최대 5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도 우려한 바 있습니다.  

    정부 일정에 따르면 온주 조기 총선 일자는 2월 27일로, 원래 총선 예정일인 2026년 6월보다 1년 넘게 

    앞당겨졌습니다. 

    현재 124석 중 79석을 차지하고 있는 온주 보수당은 지지율도 자유당과 신민당에 크게 앞서고 있

    어 총선에서 여유있게 과반다수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온주보수당은 자유당에 24% 포인트 앞서 있습니다. 

    이에대해 야당은 관세 위협에 안정이 필요한데도 조기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며 무모한 선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기 부양 지출을 지지할 건데도 예산을 낭비해 선거를 치르려한다며 매우 이기적이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혼란을 가중 시킬 기회만 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기 총선에 조성준 노인 및 장애인복지부 장관과 조성훈 문화.관광부 장관이 출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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