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와 오타와 교육청들이 거대 소셜미디어인 틱톡과 메타, 스냅쳇을 상대로 45억 달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토론토 교육청과 토론토 가톨릭 교육청, 필 지역 교육청, 오타와-칼튼 교육청은 이 기업들의 콘텐츠가 부주의하게 학생들의 학습을 방해하고 피해를 입혔다며 교육 시스템에 대한 광범위한 혼란을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주의산만과 사회적 고립, 사이버 괴롭힘, 정신 건강 문제 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책임을 지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덕 포드 수상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교육의 핵심 가치에서 초첨이 멀어질 수 있다고 반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