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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3.04 07: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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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인 1.5세 장희용 감독을 만났습니다.
장 감독은 지난해 토론토에서 열린 북미 최대 스포츠 축제 팬암 대회에서 개,폐막식 연출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장 감독은 팬암대회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인터뷰) 장희용 무대 감독
장장 8개월 동안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그간 다양한 행사를 치뤄봤지만 팬암대회 만큼은 장 감독에게도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인터뷰)
결국 대회를 마치자마자 몸져 누울 만큼 힘들었지만 그 만큼 배운점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스포츠 이벤트 분야에서 인정 받은 장 감독은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분야들은 일하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자산이 된다며 이들과의 네트웤 구축에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처럼 무대 감독을 오래 해온 장 감독은 지난해부터는 토탈 기획사를 만들어 재능과 예산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그 동안 바버렛츠와 허소영씨등의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창립 1주년을 맞은 이번달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합합 주자들을 초청해 힙합씬을 펼칠 예정입니다.
'올해의 음악인'상과 '최우수 랩&힙합 노래'상을 수상한 딥플로우와 토론토 유학생 출신인 던밀스와 우탄이 그들입니다.
이들이 속한 ‘비스메이져 컴퍼니’ 무대는 오는 20일 아들레이드 홀에서 열리며, 하루 전인 19일에는 현지 래퍼 참가자들의 힙합배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막) 배틀 신청 : www.facebook.com/hyprcreative
요즘에도 미국을 오가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장희용 감독은 오는 2018년 평창올림픽 무대를 연출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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