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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내일 충격 자료 공개한다 선언..비필수 업종 발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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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12:37:00
  • 퀸스파크 1.png


    온타리오주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내일 충격적인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코로나19 초기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 예상 전망을 내 놓을 예정인데 여기에 최악의 시나리오가 포함돼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정부는 강조했습니다. 


    오늘 덕 포드 총리는 향후 몇주가 매우 힘들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역설해 왔다며 사실 온주의 현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구체적인 자료 요청에도 패닉이 올 수 있다며 거절했고, 미국이 최악의 암울한 예측을 발표한 것과 달리 소극적으로 대처하며 공개를 꺼렸습니다. 


    온주의 경우도 연일 수백명의 확진자가 늘며 상황이 악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투명한 정보는 파악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정부가 내일 사실 그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힌 겁니다. 


    정부는 또 영업을 중지해야 할 비필수 업종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규모에 대한 예측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도 오늘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토론토 보건책임자.jpg


    한편, 토론토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정오까지 토론토의 누적확진자는 양성 추정자를 포함 818명이며, 1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75명이 병원에 입원하고 이 중 35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의사 12명, 간호사 13명, 보건 직원 6명이 감염됐습니다. 


    욕지역 보건 도표.jpg


    욕 지역 보건 당국에 따르면 현재 33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6명이 숨졌습니다. 


    번 지역이 161명으로 가장 많고, 마캄 71명, 리치몬드힐이 54명입니다. 


    < 참 고 >

    미국 정부 예측 모델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되도 10만 명에서 24만 명 사망자 발생 예측

    다만 대처 방식에 따라 그 숫자는 줄어들 수 있다고..

    최악의 시나리오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었다면 150만명에서 220만명이 사망했을 것 추정

    미국 정부는 과도한 불암감 확산을 경계하며 지침 준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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