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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10.08 10: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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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주택 시장이 다시 회복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에 반해 노스욕 대부분 지역의 평균 거래 집 값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노스욕 코어 웨스트 지역(C07) 단독주택의 평균 거래 가격은 184만여 달러로, 일년 전 보다 8%, 한 달 전과 비교하면 무려 13%가 떨어졌습니다.콘도는 더 큰 폭으로 하락한 67만여 달러로. 일년 전보다 13%, 한 달 전보다 10% 낮은 수준입니다.노스욕 코어 이스트(C14)의 단독 주택도 250만여 달러에 그쳐 한 달 전에 비해 13% 떨어졌지만 일년 전 보다는 5% 상승했습니다.다른 지역과 달리 이 지역 콘도는 한 달 새 8%, 일년 전에 비해서도 소폭 오른 74만여 달러에 거래됐습니다.노스욕 인근 지역도 떨어졌습니다.노스욕 북동부(C15)의 단독주택은 일년 전 보다 4% 떨어진 182만여 달러이고, 콘도는 63만여 달러로 연간 9%, 월간 4% 하락했습니다.노스욕 북서부(W05)의 콘도(51만여 달러)는 연간 3%, 단독주택 역시 114만여 달러에 그치며 일년 전 보다 8% 떨어졌습니다.배더스트 매너와 클랜튼 파크(C06) 지역의 단독주택(163여 달러)도 한 달 새 15% 급락했습니다.이외에 리치몬드 힐도 단독 주택은 189만여 달러에 그쳐 한달 새 12%, 일년 전보다 3% 하락했으며, 콘도 역시 63만여 달러로 지난해 동기간 보다 11%, 반단독(117만여 달러)은 무려 16% 떨어졌습니다.리치몬드 힐 모든 주택의 평균 거래 가격은 월간, 연간 모두 5% 하락했습니다.반 지역에선 단독 주택이 5%(연간) 오른 반면 콘도는 6% 떨어졌고, 미시사가는 단독 주택(146만여 달러)은 변화가 없었지만 반단독(98만여 달러)이 10%, 콘도(61만여 달러)는 6%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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