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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둔화 맞지만 집 값 더 오른다 전망..바이어마켓은 아냐
  • AnyNews
    2023.10.12 10:12:51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시장이 바이어 마켓으로 전환됐다는 분석에 로열르페이지는 바이어마켓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주택 시장이 둔화 조짐을 보이는건 맞지만 가격이 하락하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이어 르페이지는 올 4분기 전국의 평균 집 값이 지난해 동기간 보다 7% 오르고, 온주 광역토론토는 9% 상승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광역토론토의 집 값은 지난해보다 4.5% 증가한 $1,147,400이고, 토론토 집값은 $1,156,000로 2.5% 상승했습니다. 

    지금은 시장이 약간 얼어붙은 상태라는 르페이지는 실제로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바이어마켓으로 전환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많은 브로커와 중개인들이 구매자에 유리한 시장으로 바뀌었다고 말했지만 강력한 고용시장에 더해 모기지 연체율도 늘지 않고 있다며 덕분에 주택 가치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게 설명입니다. 

    그러면서 거래가 증가하는 내년 봄쯤 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이후 금리가 내려가기 시작하면 첫 주택 구매자가 넘쳐날 것이라고 르페이지는 전망했습니다. 

    금리가 언제쯤 내려갈 지 여전히 예상하기 어려운 가운데 코로나 시기 카티지를 구매한 소유주들이 매매에 큰 어려움을 겪는것으로 나왔습니다.  

    모기지 부담에 팔고 싶지만 사려는 구매자가 거의 없어 많게는 20만 달러를 내리는 판매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좋은 위치에 있는 고가의 카티지보다는 덜 유명 지역에 있는 100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 사이의 카티지들에서 더 심각해 더 많은 카티지들이 쏟아지는 내년 봄엔 상황이 더 악화될 걸로 관계자들은 예상했습니다. 

    앞서 코로나 기간 동안 커티지 평균 가격은 35% 상승했으며, 현재 가격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가 내려갈 때까지 커티지시장이 계속 침체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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