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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필지역서 첫 공수병 박쥐 발견..야생동물 접근 금지
  • News
    2019.08.01 13:08:43
  • 온타리오주에서도 올들어 첫 공수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필 지역 보건 당국에 따르면 최근 브램튼에 서식하는 박쥐에서 레비 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공수병을 유발하는 레비 바이러스는 박쥐와 여우, 스컹크, 라쿤과 접촉했다 감염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이 박쥐와 접촉할 기회는 드물지만 혹시라도 접촉한 경우에는 바로 의사를 만나야 하며, 애완동물도 마찬가지라고 당국은 강조했습니다. 


    공수병은 특히 이상 증세가 나타나게 되면 100%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초기에 백신을 접종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건 당국은 죽거나 병든 야생동물을 만지지 말고, 애완동물은 광견병 예방 주사를 맞히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달에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21살의 젊은 남성이 손에 날라든 박쥐에 물렸다 이상 증세를 보인 후 숨진 바 있습니다. 


    또 얼마 전 뉴브런스윅주에서는 레비 바이러스를 가진 박쥐가 가정집에 침입해 남아를 공격했으며, 다행히 부모가 신속하게 아들의 예방접종을 챙겨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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